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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우리 학교 위해 우리가 나선다…학교협동조합
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사봉중학교의 매점 '그냥가게'는 이 학교의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다. 왼쪽부터 지나현 학생기자, 김임영 국사봉중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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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식천국 타이완, 세상의 모든 맛이 여기에 있다
━ 맛난 걸 직접 대면한 적이 언제였던가 근사한 식당을 찾아다니는 미식여행은 '먹방'에 지친 현대인의 로망이다. 타이완 가오슝의 한 호텔 레스토랑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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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‘교육’과 ‘위원회’
김남중 논설위원 2005년 5월 교육계 사람들이 모인 점심식사 자리에서다. 설동근 당시 부산시 교육감이 두 시간 내내 수저도 들지 않은 채 열변을 토했다. 부산 교육 혁신 사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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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흘 전 미동 없는 썸낭을 발견하고 고민 끝에 119에 신고했다.
2018년 제19회 중앙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당선작 귓속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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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7인의 작가전] 시뮬라크르 #3. 기시감 (1)
갑자기 쏟아져 들어오는 빛에 잠을 깼다. 커튼을 열어젖힌 아내가 돌아서며 “굿모닝!”하고 밝게 인사했다. 혁은 팔뚝으로 눈을 가렸다. 얼결에 “응, 굿모닝.” 하고 대답했지만 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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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리고 또 돌리고 … 묘기 보고 피자 먹고
맛집깨나 다녀봤다는 사람들에게 피자를 내밀었다간 하수 취급받기 일쑤다. 언제 어디서나 배달 주문이 가능한 음식인데다 토마토ㆍ크림 등 소스 종류가 몇 개 되지 않아 그 맛이 그 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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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ew tech New trend] 학교생활 커플, 캠퍼스 어플
연세대학교가 스마트폰으로 출석 체크, 셔틀버스 확인, 도서관 좌석 예약도 가능한 스마트 캠퍼스로 탈바꿈했다. 영어영문학과 2학년 권현이(20)씨가 학교 스마트폰앱인 ‘연세탑’을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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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생활 커플, 캠퍼스 어플
연세대 정외과 3학년인 김강희(20)씨는 똑똑해진 캠퍼스를 실감한다. 스마트폰 앱을 통해 구내 셔틀버스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, 수업시간 출석체크도 스마트폰으로 한다. 또 점심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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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을 수 없는 펜촉의 감각 … 펜은 컴보다 강하다
캘리그래피는 ‘디지로그’(디지털·아날로그 두 단어를 합친 조어)의 산물이라고도 불린다. 대개의 경우 붓으로 쓴 뒤 포토샵과 같은 디지털 도구로 마무리한다. 사진은 박병철 캘리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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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종로기숙학원…수능 A·B형 구별해 수업, 주요 과목은 소그룹 첨삭수업
용인종로기숙학원은 48년 전통의 입시명문 종로학원이 만든 기숙학원이다. 정규 학습과정은 종로학원의 전통 프로그램을 모두 활용한다. 모의고사 출제기관인 종로학평에서 매달 실시하는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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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직원과 결혼한 한국인 30대女 "남편이 매일…"
문화 다양성이 엿보이는 구글 내부 용어 ● 구글러(Googler): 구글 직원 ● 쿠글러(Koogler): 구글코리아 직원 ● 주글러(Zoogler): 구글취리히 직원 ● 누글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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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와 ET융합·교통·의료·치안 등 모든 일 자동 통제
K씨는 스마트 TV를 켜서 ‘오늘의 신문’ 헤드라인을 먼저 본 다음, 좋아하는 프로야구 기사를 편집하는 기능을 작동시켜 간밤의 게임 결과와 재미있는 장면을 골라 본다. 출근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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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비만 있으면 내가 있는 곳이 곧 사무실...그러나 사람이 그립다 전
스마트워크 형태는 재택근무, 모바일오피스, 스마트워크센터 근무 등이 있다. (왼쪽부터) 김창일·임예환 과장과 정철 주무관이 각각 집과 커피숍,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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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청소년 우울증 해법은 …
강함 속에 감추어진 연약함과 우울함. 국내의 한 의대생이 자신의 내면을 그렸다. [황정옥 기자]아침에 일어나 등교. 교실에서 네 시간 수업, 점심, 다시 네 시간 수업, 저녁,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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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추석 떡은 꽃으로 장식하세요
1 대추와 잣으로 꽃무늬를 넣은 모둠 떡과 우리 차를 함께 대접할 때 정원에서 잘 생긴 초록 가지 하나와 금잔화 한 송이를 주워 상에 놓으면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멋진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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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학교 새뚝이] 자치활동 활발 상인천中 3학년10반
인천 상인천중 3학년10반에는 7개 동아리가 구성돼 전체 학생 45명 모두가 동아리 활동에 열심이다. 축구 동아리 '몸부림쓰 (M.B.R.S)' , 수업이 끝난뒤 교실에서 비디오테